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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2차 물량 완판에 잔여 오피스-상가 계약도 성황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2차 물량 완판에 잔여 오피스-상가 계약도 성황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2.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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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조감도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조감도

과천지식정보타운 최중심 역세권 단지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2차 물량 완판에 이어 잔여 물량의 계약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실제 과천시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2차 오피스텔&오피스 완판에 이어 1차 잔여 물량 중 오피스텔 전용 56㎡A타입도 모두 계약을 마쳤다. 또 1차 오피스텔 전용 80·84㎡ 타입도 일부 잔여분에 대한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완판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만 아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오피스텔의 연이은 완판 소식에 힘입어 잔여 오피스 물량(1차)과 상가에도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계약 열기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IT, 제약 및 바이오, 신소재 등 미래 산업 관련 기업들의 입주가 꾸준하게 진행됨에 따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다시금 집중됐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또한 시장 불안정성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과천시 부동산에 대한 가치가 다시금 부각된 점도 인기에 한 몫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천시 D부동산 관계자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기업들의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수요가 확대되자, 이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해져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실제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오피스텔 계약 열기에 이어 잔여 오피스 물량과 상가 역시 문의가 급증했는데, 이 역시 기업체와 관련종사자 수요의 꾸준한 유입이 관심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과천시 B부동산 관계자는 "배후수요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도 맞지만, 기본적으로 과천이 지닌 준강남 입지와 미래가치가 시장 불안정성 속 더욱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이 다시 관심을 두고 있는 것 같다"며 "실제 과천시는 시장의 불안정성에도 꾸준한 부동산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다시금 집중돼 부동산 매수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며,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 상업시설은 총 99실(1차 59실, 2차 40실)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 2025년 개통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 인근에는 향후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돼 있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자리해 강남 등 서울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탄탄한 인프라도 돋보인다. 특히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돼 풍부한 문화 및 편의시설을 쉽게 누릴 수 있고,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계획된 초중교 부지와 근린공원 등도 인접하다. 또 인근에 과천 이마트, 롯데백화점 범계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소비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내면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단지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의 초기 투자금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도 없다. 또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도 없다.

또한 만기 8년으로 묶여 있는 오피스텔 담보대출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방식을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방식(최장 30년 만기)으로 개선하는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면서 이에 따른 혜택도 누릴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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