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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물건 11년만에 최대…경사모경매학원 올바른 경매투자 제시

경매물건 11년만에 최대…경사모경매학원 올바른 경매투자 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2.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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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초부터 계속 된 금리인상으로 인해 불안정한 금리와 글로벌 경기침체로 부동산시장에 빨간불이 계속 켜져 왔다.

이로 인해 소위 영끌족 들에게는 이자 부담이 아주 크게 다가와 버티지 못하는 상황들이 속출하여  현재 11년 만에  임의경매 신청건수가 최대치를 찍었다.

또한 연간 5조 정도의  NPL 물건이 작년 4분기에만  6조가 풀리는 상황에서 2024년 2분기 이후 엄청난 경매물건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 된다.

지난 14일 발표된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해 예상치(2.9% 상승)를 상회해 “미국 금융시장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금리는 급등해 국내 금융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금융회사 등 시장 참가자들이 금리인하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으로 과도한 레버리지를 활용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런 불확실한 상황에서 올바른 부동산 투자와 경매투자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지  경사모경매학원 서승관 원장은 무료공개강의를 통해 그 해법을 제시 한다.

18년간 119기까지 5천여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한 서원장은 “우후죽순으로 수많은 경매학원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컨설팅 유도 및 공동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학원들이 많은 게 사실”이라며 “체계적이지 못하고 수박 겉핥기 식으로 가르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신중히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빌라왕, 건축왕으로 인한 전세사기 사건들은 왜 발생하는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이 교육을 통해 내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전한다.

경사모경매학원 무료공개강의는 1차 2월 27일(화) 2차 3월 5일(화) 저녁 7시 30분부터 약 2시간가량 진행이 되며, 120기 정규강의는 오전반 11시~14시 오후반 19시~ 22시로 진행 되고, 교차수강 가능하며 재수강은 평생 무료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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