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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 신제품 ‘제주 양배추즙 에브리데이 스틱’ 출시

제주스, 신제품 ‘제주 양배추즙 에브리데이 스틱’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2.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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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로컬기업 홀푸드코리아의 브랜드 ‘제주스’가 신제품으로 ‘제주 양배추즙 에브리데이 스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주 양배추즙 에브리데이 스틱’은 제주산 채소를 편리하게 하루에 1포씩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제주산 유기농 양배추를 비롯해 브로콜리, 당근 등을 담아 섭취하기 어려운 채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제품은 기존 자사 양배추즙 대비 함량을 1.3배 높여 고농축으로 진하게 담았다. 파우치 타입에서 스틱 타입으로 변경하면서 양배추즙을 1개 마신 것보다 더 많은 양배추를 섭취할 수 있다. 

유기농 양배추 추출액, 유기농 양배추 농축액까지 담아내 함량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원재료 중 88%나 양배추를 함유해 진하게 먹을 수 있다. 여기에 제주산 당근브로콜리 혼합추출액을 담았으며, 향료나 감미료 없이 감귤농축액 및 벌꿀을 배합해 달콤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착향료, 보존료, 감미료 등을 모두 담지 않은 무첨가 원칙을 고수한 제품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건강을 생각하며 먹기 적합하다. HACCP 인증을 받은 청결한 제조시설에서 생산된 만큼 보다 안전한 섭취도 가능하다. 

제주스는 홈쇼핑을 통해 건강즙을 약 3천만 포 이상 판매한 브랜드인 만큼 그 노하우를 이번 제품에 담았다. 할인 세일방송 3회를 하는 동안 총 42만포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1초 당 약 72포를 판매한 것으로 기록된다. 

제주스 관계자는 “영양의 보고인 양배추를 스틱 한 포에 진하게 담아 온 가족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새롭게 론칭한 제품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홀푸드코리아는 2013년 1월 고려대 식품위생안전관에서 시작된 기업으로 2014년엔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유통구조를 만들기 위해 제주도로 본사를 이전, 제주의 풍부한 생물자원과 자연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매년 유수의 농가와 계약 재배를 하고, 향토자원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 나가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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