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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푸드코리아, 제주스 '제주 양배추즙 에브리데이 스틱' 홈쇼핑 성공 런칭

홀푸드코리아, 제주스 '제주 양배추즙 에브리데이 스틱' 홈쇼핑 성공 런칭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2.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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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푸드코리아㈜가 제주산 양배추로 만든 양배추 제품을 홈쇼핑에 성공적으로 런칭했다고 밝혔다.

홀푸드코리아는 제주스를 통해 제주산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등을 활용한 ‘제주 양배추즙 에브리데이 스틱’을 출시하고, 홈쇼핑에 런칭했다. 제주스는 홈쇼핑에서만 건강즙 약 3,000만 포 이상을 판매한 브랜드로, 이번에 기존 양배추보다 양배추 함량이 150% 증가한 양배추 스틱 상품을 개발해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제주스와 계약재배한 농가에서 재배한 유기농 양배추를 이용한 로컬푸드로, 홈쇼핑 방송 3회 만에 42만 포 판매를 돌파하며 성공적인 런칭을 마쳤다. 초당 약 72포를 판매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양배추 추출액과 양배추 농축액을 담아 한 포당 함량을 업그레이드했으며, 컴팩트한 사이즈의 스틱형으로 만들어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제주 감귤과 꿀로 단맛을 더해 달콤하고 진한 맛을 가져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원료 재배부터 가공, 포장까지 철저한 제조 공정을 거치고 있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청결한 제조 시설에서 직접 제품을 생산한다. 착향료와 보존료,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으며,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생산물 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홀푸드코리아 관계자는 “제주도는 현무암 토양과 아열대성 기후를 가져 품질 좋은 양배추 재배에 적합한 곳으로, 제주산 유기농 양배추만을 사용해 제품을 만들었다”며 “제품에 사용한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모두 유기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산물로,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루 한 포로 꾸준하게 섭취할 수 있어, 양배추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하고 싶은 이들부터 채소 섭취가 부족한 이들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일반식품으로 기호에 따라 1일 1~3회 섭취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고려대 식품위생안전관에서 시작한 홀푸드코리아는 제주도 천혜의 자연과 풍부한 생물자원의 가능성에 집중해 제주도로 이전하여, 매년 유수 농가와의 계약재배, 향토 자원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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