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GTX-C 착공에 경기 분양 훈풍…'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분양 주목

GTX-C 착공에 경기 분양 훈풍…'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분양 주목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2.21 17:5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월 25일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이 본격적으로 착공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GTX-C 노선 수혜지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GTX-C 착공과 함께 연장 계획도 발표되며, C노선은 기존 수원~양주 구간에 아산~수원, 양주~동두천 구간을 연장해 수도권 남북단을 관통하게 된다. 여기에 F노선까지 연결되면 수도권 최남북단을 잇는 수도권 심장 역할의 노선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에 수혜지를 중심으로 집 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경기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향후 GTX 개통에 따라 경기도 전체 아파트 가격은 ㎡당 50만 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경기 북부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남부 지역보다 큰 128만 원/㎡로 분석됐다. 경기 남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서울 접근성이 떨어졌던 북부 지역의 단점을 크게 보완된다는 실정이 반영된 결과다.

GTX-C 수혜지의 교통 여건 개선으로 주거 편의성은 물론 경제적, 사회적으로 지역 가치 상승이 예고되는 가운데 양주시 회천지구 일원에 자리하는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이 GTX-C 수혜단지로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수도권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에 자리한다. 1호선 회천중앙역 개통 시 종로, 시청, 용산 등을 지나는 1호선을 도보로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GTX-C 노선의 기점역인 덕정역도 가까워 GTX-C 노선의 직접 수혜 단지로 쾌속교통망을 한 걸음에 누릴 수 있다. GTX-C가 개통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강남 생활권을 실현하게 된다.

덕계역-옥정지구간 연결도로를 통해 옥정지구의 생활편의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평화로, 회천중앙로 등을 이용하면 자차를 이용해 서울을 비롯한 주변 지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교 예정부지가 위치한 학세권 입지로, 학령기 세대를 둔 자녀에게도 적합하다. 고등학교 예정부지와 덕계도서관도 가깝게 위치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탄탄한 생활편의 인프라로 정주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회천지구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은행, 병원을 비롯해 이마트 양주점 등 대형마트와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과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과 명품 브랜드타운을 형성하면서 탄탄한 배후수요에 따른 인프라 강화도 예고된다.

단지 앞에는 덕계천을 따라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전망대와 출렁다리, 순환 산책로를 두루 갖추게 돼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 덕계근린공원을 비롯한 각종 근린공원도 지구 내에 자리해 다채로운 그린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조성되며 선호도 높은 84㎡A∙B∙C 3가지 타입 단일 평형으로, 총 621세대에 달하는 대단지로 구성된다. 5Bay 혁신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와 분양면적 대비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해, 40평대에 달하는 실사용 면적으로 4room의 여유로운 주거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호텔식 최고급 인테리어 적용으로 경쟁력을 더했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GTX-C 노선 호재로 한동안 소외됐던 경기 북부 지역이 가장 큰 발전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면서 집값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은 GTX-C 덕정역 수혜와 더불어 수도권 1호선 초역세권 입지까지 합리적인 분양가로 누릴 수 있어 분양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개관 중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번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