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토요타 프리우스, ‘2024 올해의 차’ 2관왕 달성

토요타 프리우스, ‘2024 올해의 차’ 2관왕 달성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4.02.22 16:1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사장이 지난 21일 서울 반포에서 열린 AWAK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5세대 프리우스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사장이 지난 21일 서울 반포에서 열린 AWAK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5세대 프리우스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토요타코리아 5세대 프리우스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의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올해의 디자인’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 12월 국내 출시된 신형 프리우스는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갖춘 역동적인 패키지로 개발된 점이특징이다.

미래지향적인 실루엣으로 진화했으며, 더 낮고 넓어진 차체, 해머헤드 콘셉트의 전면 디자인, 에어로 다이내믹을 고려한 설계 등을 통해 운전의 설렘을 선사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2.0L 가솔린 엔진과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하는 동시에 경량화 된 PCU와 다운사이징 된 하이브리드 전용 트랜스액슬이 장착되어 정숙성과 주행성능을 강화했다.

특히 정부공인표준연비 20.9km/L를 실현시켜 다이내믹한 주행경험과 우수한 연비를 모두 제공한다. 

이외에도 저중심 설계와 경량고〮강성 차체가 특징인 2세대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이 새롭게 도입됐으며 고강성 소재를 사용하여 차체강성을 향상시켰다.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지난해 출시된 신차 78대를 대상으로 1차 투표를 통해 40대를 뽑았고, 실차 테스트 및 2차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 참석한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5세대 프리우스는 '첫 눈에 반하는 디자인'을 구현해 런칭 이후 많은 고객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저희 토요타코리아도 고객님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토요타코리아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