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구매 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인 ‘홈커밍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 고객은 유로6D 이전(유로3~유로6C)의 만트럭 신제품을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만트럭을 운행하고 있는 고객 모두 해당하며, 뉴 MAN TG 시리즈를 구매 시 최대 1000만원의 가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뉴 MAN TGX 및 TGS는 1000만원, 뉴 MAN TGM 및 TGL은 700만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뉴 MAN TG 시리즈는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뛰어난 내구성과 경제성으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으며 세련된 외관, 뛰어난 인체공학 설계를 통한 맞춤형 운전 공간 및 안전을 위한 전방위적인 운전자 지원시스템 등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주력 모델인 뉴 MAN TGX 트랙터는 전년 대비 28%, 뉴 MAN TGS 덤프트럭은 18%의 성장을 거뒀다.

총소유비용(TCO) 절감에 영향을 미치는 높은 연비 효율성도 특징이다.

지난해 10월 뉴 MAN TG 시리즈는 독일의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UV SUD)의 한국지사인 티유브이슈드 코리아가 참관한 가운데 진행한 자체 연비테스트에서 이전 세대(유로 6C) 보다 8.2% 향상된 연비와 수입 경쟁 모델 2개 차종 대비 평균 10% 뛰어난 연비를 확인했다.

에블린 카셀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고객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고 올해 고객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홈커밍데이 프로모션을 비롯해 3가지의 이벤트를 더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