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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F1, 구글 파트너십 체결하고 자동차 신기술 접목

맥라렌 F1, 구글 파트너십 체결하고 자동차 신기술 접목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4.02.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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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F1이 세계 최고의 IT 기업 구글과 더욱 돈독하게 손을 맞잡는다.

맥라렌은 구글의 5G 지원 안드로이드 기기와 크롬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한 F1 기술 확대를 꾀하는 것.

맥라렌은 지난 시즌 카타르 GP에서 피트 스톱 시간 1.8초의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 

서킷과 트랙에서 구글의 빠르고 안정된 기술을 사용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워치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구글 크롬, 안드로이드, 픽셀의 로고 브랜딩은 맥라렌 MCL38, 맥라렌 F1 드라이버의 랜드 노리스 등 경주차와 레이싱슈트 곳곳에 새겨진다.

맥라렌 관계자는 “세계에서 가장 앞선 IT 기술력의 구글과 함께 자동차 기술 또한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맥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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