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최대 규모의 한우 전문 다이닝에 호텔식 인테리어까지 갖춘 “창원 한우미담“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한우 전국 최저가 도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저지방에 부드러운 식감으로 알려진 한우 부위 “안심(1+)”의 경우 100g당 12,500원~13,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는 주변 평균 시세약 20% 저렴한 가격이다

창원 한우미담은 1+, 1++ 최고 품질 한우만 사용한다는 원칙을 지켜나가면서도 새로운 유통 경로를 확보하여 공판장 직거래와 직가공(200평 규모)을 통해 소비자에게 최저가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창원 구산면 한우미담은 지난해부터 지역민들의 주머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가격 인하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 하반기에는 상차림비 대폭 인하로 외식 물가 안정에 기여했고, 이제 한우 최저가 판매라는 두 번째 도전이 시작된다.

박장식 한우미담 대표는 “더 이상 한우가 비싼 음식이 아니고,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친근한 음식이 되기를 원한다”라며 “새로운 유통 경로를 통해 한우 가격을 낮춰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하되 최상의 만족도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창원 한우미담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탁 트인 통창으로 이루어져 모든 좌석에서 바깥 뷰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리고 프라이빗룸, 좌식룸, 대형룸 등 다양한 형식의 룸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 모임, 가족 외식, 각종 잔치에 이용하기도 좋고, 100대 이상 수용이 가능한 넓은 주차시설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온천 복합문화공간 스파더스페이스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스파, 인피니티풀, 공연 등 다양한 문화생활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한우미담의 최저가 판매는 3월 7일 목요일부터 본격 돌입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