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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파손 타이어 무상교체 '최대 2개로 늘린다'

한국타이어, 파손 타이어 무상교체 '최대 2개로 늘린다'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4.02.2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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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제품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개의 무상 교체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월 1일부터  ‘안심플러스’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해 출시하는 것.

‘안심플러스’ 서비스는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제품군의 '벤투스 S1 에보 Z',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S1 에보 Z AS X', '벤투스 S1 에보3', '벤투스 S1 에보3 SUV' 제품 4개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파손된 타이어를 최대 2개까지 동일한 제품의 새 타이어로 무상 교체해 주는 서비스다.

‘티스테이션(T’Station)’, ‘티스테이션닷컴’ 및 ‘더타이어샵(THE TIRE SHOP)’에서 구매 시 제공되며, 1년 또는 주행거리 1만 6천km 이내 발생한 타이어 파손 건에 적용 가능하다. 1회 당 타이어 1개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최대 2회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고객 과실로 인해 파손된 타이어도 보상 대상에 포함되나 수리 가능한 단순 펑크, 편마모·단차마모 등 이상 마모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타이어 파손 시 1개의 무상 교체 혜택을 제공하던 기존의 ‘안심 서비스’를 확대해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제품군 구매 고객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벤투스 S1 에보 Z'와 '벤투스 S1 에보 Z AS' 4개 구매 시, ‘30일 해피 보증’ 프로그램 혜택도 중복 적용된다. 한국타이어가 업계 최초로 출시한 서비스로, 구매일로부터 30일 내에 성능이나 품질 불만족 시, 장·탈착비를 제외한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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