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F1 전경기 폰으로 본다' 쿠팡플레이 1일 바레인 개막 팡파르

'F1 전경기 폰으로 본다' 쿠팡플레이 1일 바레인 개막 팡파르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4.02.28 20:31
  • 수정 2024.02.28 20:4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쿠팡플레이가 오는 1일 ‘2024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이하 F1)’ 개막부터  전 그랑프리를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바레인 그랑프리의 출발 순서를 정하는 ‘퀄리파잉’과 올 시즌 첫 번째 우승 드라이버가 결정되는 ‘레이스’를 각각 3월 1일과 2일 저녁 11시 50분(한국시간)에 생중계한다. 

이번 시즌 F1은 12월까지 총 24번의 그랑프리를 진행한다. F1 역사상 최초로 드라이버의 팀 변동 없이 맞이하는 새 시즌으로, 팬들의 응원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겁다. 

26세의 ‘젊은 황제’ 막스 베르스타펜(레드불·네덜란드)이 4연패를 노리는 가운데, 다음 시즌 레드불 이적을 발표한 ‘살아있는 전설’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영국)이 메르세데스에서 보내는 마지막 시즌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방송은 윤재수 해설위원과 뛰어난 순발력의 안형진 캐스터가 ‘시즌 프리뷰쇼’부터 ‘레이스’까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바레인 그랑프리 퀄리파잉 시작 1시간 전인 1일 저녁 11시 50분부터 시즌 프리뷰쇼를 진행한다. 올 시즌 관전 포인트부터 서킷 분석 및 프리시즌 테스트를 바탕으로 한 시즌 예상 결과 등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9월에 열리는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2년 연속 현장 생중계로 선보이고, 이외에도 일본과 중국, 이탈리아, 아부다비 등 다수의 그랑프리에서도 현장 리포팅으로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쿠팡플레이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