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편집 : 2024-04-28 06:47 (일)

본문영역

김희재, 4일 정규 2집 '희로애락' 발매…장르 총집합→'끼쟁희' 진수 선봬

김희재, 4일 정규 2집 '희로애락' 발매…장르 총집합→'끼쟁희' 진수 선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3.04 10:4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김희재가 약 1년 9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김희재는 4일 오후 6시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발매, 트로트 기반의 다채로운 장르를 총망라한 앨범을 선보인다.

‘희로애락(喜怒哀樂)’에는 타이틀곡 ‘우야노’를 비롯해 ‘바랑’, ‘당신은 왜!’, ‘정든 사람아’, ‘담담하게’, ‘떠나간다’, ‘사랑아 제발’, ‘남자답게’, ‘가는 사람이 어찌 이리도 아름답소’ 등 총 14개의 트랙이 담겼다.

이 중 수록곡 ‘떠나간다’는 김희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희로애락(喜怒哀樂)’에는 트로트부터 레게 댄스, EDM(이디엠), 발라드, 라틴 팝 등 김희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르들까지 수록돼 팬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특히 김희재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통해 기쁨과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각 곡에 담긴 서사와 이야기들, 여기에 감각적인 콘셉트들로 ‘희욘세’라는 수식어를 증명해 낼 예정이다. 

한편, 김희재가 기존 매력에 감각적이고 색다른 모습까지 예고한 가운데, ‘희로애락(喜怒哀樂)’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