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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트렌드 리아, 6~8일 코엑스 개막...현대차·기아 LG 등 참가

EV트렌드 리아, 6~8일 코엑스 개막...현대차·기아 LG 등 참가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4.03.0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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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트렌드 코리아 2024’가 6일 개막해 오는 8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 2024`는 환경부 주최, 코엑스(사장 이동기)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회장 김동명)에서 공동 주관하는 서울 유일 개최 EV 산업 전시회이다. 

친환경 전기차의 대중화 흐름으로 세계적으로 EV 분야 비즈니스 성장이 주목되고, 전기차 사용자도 많아진 만큼 올해는 E-모빌리티부터 전기차 충전용품 및 솔루션 서비스, 구매 정보, EV 산업 주제 컨퍼런스 및 세미나 등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밀도 있게 경험할 수 있다. 

EV트렌드코리아는 국내 유일 전기차 산업 어워즈 ‘EV 어워즈 2024’와 K-EV100 우수기업 시상식, 개막 퍼포먼스 공연 등 개막식과 함께 3일간 행사의 막이 올랐다. 

△E-모빌리티 분야 현대자동차, 기아 △EV 충전제조 분야 모던텍, LG전자, 이엘일렉트릭 △EV 충전기 핵심 부품 ‘파워모듈’ 분야 Megmeet, Sinexcel, 아하, 이엔테크놀로지 △EV 충전 사업 분야 채비, LG유플러스, 이브이시스,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등 총 86개사 445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특히 메인 스폰서로 △현대차 △기아 △채비(초급속⋅급속⋅완속 충전기) △모던텍(급⋅중⋅완속 일체형 ALL-IN-ONE 충전기, 무인로봇충전시스템 ‘Modernboy’) △LG유플러스(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 △LG전자(7kW급 벽부형/스탠드형 완속 충전기, 100kW/200kW급 급속 충전기)가 함께하며, 각 기업의 최신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E-모빌리티와 전기차 충전 및 인프라 기술을 주목해볼 만하다. 

전시 외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기차 산업에 종사하는 업계 전문가는 물론 관심있는 일반 소비자까지 참가할 수 있는 컨퍼런스 및 세미나가 함께 진행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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