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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스위첸, 국내 4대 광고제 석권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

KCC건설 스위첸, 국내 4대 광고제 석권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4.03.0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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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은 자사 주거브랜드인 스위첸의 광고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이 ‘올해의광고상’의 최고상인 그랑프리와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의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앞서 수상한 대한민국 광고대상 금상, 서울영상광고제 금상에 더하여 국내 대표 4대 광고제를 모두 석권했다.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은 2020년 캠페인 <문명의 충돌>의 후속 광고다. <문명의 충돌>은 결혼한 지 4년차 된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은 새로운 문명인 아이의 출현으로 새롭게 빚어지는 충돌과 화합의 시간이 쌓여 가족이라는 집은 더욱 더 견고해 진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실제 에피소드로 광고를 제작한 하이퍼 리얼리즘 광고로 재미와 공감을 모두 잡았다고 평가받았으며, 현재 육아를 하고 있는 부모들의 공감 댓글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는 수 많은 댓글이 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시계열적 연속성을 가진 시즌 광고를 제작한다는 것 자체로도 큰 도전이고 모험이었는데,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 캠페인도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문명의 충돌>1편도 4대 광고제에서 모두 수상했는데, 2편 역시 4대 광고제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스위첸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KCC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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