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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라워, 5성급 호텔서 '더블 뎁스 익스피리언서 프로모션` 진행

아벨라워, 5성급 호텔서 '더블 뎁스 익스피리언서 프로모션` 진행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4.03.08 09:17
  • 수정 2024.03.0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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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부티크 싱글몰트 브랜드 아벨라워(Aberlour)는 서울의 아이코닉한 호텔 바에서 더블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를 경험할 수 있는 ‘아벨라워 더블 뎁스 익스피리언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벨라워의 더블 캐스크 라인업인 아벨라워 12년, 14년, 16년 등 3종을 모두 만날 수 있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럼퍼스 룸, ▲서울드래곤시티 더 리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모보 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 등 서울 도심에 위치한 5성급 호텔 4곳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기한은 오는 5월까지다.

증류소 15마일 이내에서 생산되는 최상급 보리만을 사용하는 원칙을 고수하는 등 위스키 한 병을 만드는 모든 과정에 있어 진정성을 담은 장인정신과 희소성을 자랑하는 싱글몰트 위스키를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아벨라워의 더블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는 유러피안 오크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와 퍼스트 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에서 각각 독자적으로 숙성해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매링(Marrying) 단계를 거쳐 완성된다.

아벨라워 더블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는 12년, 14년, 16년 등 총 3종으로 국내에 소개되고 있다. 시트러스 풍의 강렬한 부드러움을 건네는 아벨라워 12년부터 은은한 스파이시함과 크리미한 달콤함을 담은 아벨라워 14년, 그리고 진한 달콤함과 풍성한 과일 향이 특징인 아벨라워 16년까지 숙성 연수 별 차별화된 풍미를 선사한다. 

위스키 페어링 경험을 하고 싶다면 ‘아벨라워 갈라 디너 프로모션’도 주목할 만하다. 갈라 디너는 이번 프로모션 기한 동안 각 호텔 별 1회 한정으로 진행된다. ▲3월 13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럼퍼스 룸을 시작으로, ▲3월 21일 서울드래곤시티 더 리본, ▲4월 4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모보 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 에서는 4월 23일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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