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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페라리 F1과 2년 파트너십 연장..."기술 파트너십 확대"

하만, 페라리 F1과 2년 파트너십 연장..."기술 파트너십 확대"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4.03.0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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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이 페라리의 공식 파트너로 2년 연속 포뮬러원(F1) 시즌을 함께 한다.

 

향후 출시될 자사의 자동차 라인업에 하만의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인 하만 레디 케어(Ready Care)의 다양한 솔루션이 장착된다.

2024년 포뮬러 원 시즌에는 혁신과 우수성을 향한 공동의 노력에 초점을 맞춘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두 브랜드 간의 시너지 효과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페라리는 향후 출시될 자사의 자동차 라인업에 운전자의 주의가 산만해져 있는지 확인하고 도로 주행에 다시 집중할 수 있도록 경고해주는 하만 레디 케어(Ready Care)의 시선 추적 기능(eye-gaze tracking)을 적용할 예정이다. 

하만의 레디 제품(Ready Product) 라인업에 속하는 레디 케어(Ready Care)는 인공지능, 머신 러닝 및 신경과학을 사용하여 운전자의 주의가 산만해지거나 졸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시점을 파악한 후 운전자의 시야, 정신이 도로 주행에 집중하도록 돕는 업계 최초의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맞춤형 운전 개입을 제공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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