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포차 프랜차이즈 ‘홍콩포차’는 상반기 창업시즌을 맞아 활발한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3월 창업특전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맹비 전액면제, 교육비 및 인테리어비용 할인, 로열티 면제 등 4,550만원 상당의 창업비용 절감 혜택을 3월 가맹계약자 3명 한정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홍콩포차는 홍콩의 야경 분위기를 컨셉으로 내세운 브랜드이며 홍포마라구름전골, 홍포마라홀릭부대찌개, JMT 마운틴물갈비, 홍콩매드후라이플래터 등 대표메뉴와 꿔바로우, 유린기, 파스타 등 가성비 및 트렌디함을 갖춘 메뉴 구성으로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홍대 직영점을 비롯해 ▲김해율하점 ▲김천혁신도시점 ▲김해삼계점 ▲창원상남점 ▲의정부역점 ▲경남사천점 ▲충남도청점 ▲모란역점 ▲동탄역점 ▲군산디오션점 ▲울산성안점 등이 영업중이며 이밖에 다수의 가맹점이 오픈 대기중이다.

홍콩포차 관계자는 "인테리어, 메뉴라인 등 독자적인 경쟁력에 포차뿐만 아니라 호프집, 맥주집, 이자카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과 업종변경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창업특전 프로모션과 별도로 무이자대출, 렌탈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초기 투자금을 최소화하여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테리어의 경우 아웃소싱이 아닌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책임시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좋은 원자재 사용과 저렴한 시공단가로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갖춘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콩포차는 HQ+ '리뷰렐라', 코미디TV '맛판사', 코미디TV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방영된 이후 브랜드 인지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