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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임예진 국민 여동생에서 국민배우, 만능 엔터테이너로 우뚝 서다

‘동치미’ 임예진 국민 여동생에서 국민배우, 만능 엔터테이너로 우뚝 서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3.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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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하이틴스타’ 임예진의 스튜디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녹화 중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임예진은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원피스를 입고, 상큼하게 미소 짓고 있다.

1974년 영화 ‘파계’로 데뷔한 임예진은 ‘여고졸업반’을 시작으로 ‘푸른교실’, ‘진짜 진짜 잊지마’, ‘이런 마음 처음이야’ 등 하이틴 영화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최고의 스타로 등극했다.

임예진은 원조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로 80년대 하이틴스타가 됐다. 이후 드라마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 변신, ‘국민 배우’로 등극했다.

맛깔나는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 임예진은 KBS TV 새 주말 연속극 ‘미녀와 순정남’에 캐스팅되어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임예진은 동안 외모에 통통 튀는 말솜씨로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원조 만능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임예진은 ‘속풀이쇼 동치미’에 패널로 출연하며 유쾌한 토크쇼를 이끌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 : 심스토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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