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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오딧세이∙CR-V 하이브리드’ 앰버서더에 이정민·박준홍 선정

혼다코리아, ‘오딧세이∙CR-V 하이브리드’ 앰버서더에 이정민·박준홍 선정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4.03.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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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이정민 프로와 KPGA 박준홍 프로가 혼다 오딧세이와 CR-V 하이브리드 앰버서더로 새롭게 선정됐다. 

혼다코리아는 프로골프투어 2024 시즌 시작을 앞두고 두 선수의 활약을 기원하며 혼다를 대표하는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와 베스트셀링 SUV인 CR-V 하이브리드 앰버서더로 선정, 향후 1년간 차량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선수들은 혼다코리아가 전개하는 다양한 마케팅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선수 활동 및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앰버서더로서 오딧세이와 올 뉴 CR-V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다양한 측면에서 전달할 계획이다.

KLPGA 이정민 프로는 KLPGA 통산 10승 기록과 10년 연속 정규투어 시드를 한 번도 잃지 않은 K-10클럽 멤버 및 15년차 베테랑 프로로서 국내 투어 무대를 이끌고 있으며 KPGA 박준홍 프로는 지난 시즌 주목받는 KPGA 코리안투어 루키 중 한명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KPGA 선수권 대회에서 파이널 라운드까지 우승을 다투며 준우승을 기록했고 2021년에는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스릭슨투어 16회 대회에서 우승, 화려한 프로 데뷔로 많은 골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2023 KPGA 라이징 스타로도 선정, 2024 시즌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올 한 해 국내 프로골프투어에서 이정민 프로와 박준홍 프로의 활약을 응원한다”며 “이들의 뛰어난 실력과 다양한 매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오딧세이, CR-V하이브리드와 함께 만들어 나갈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CR-V 하이브리드는 혼다만의 하이브드 기술력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연비효율, 높은 수준의 안전성, 넓은 공간 등 일상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혼다 오딧세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미니밴의 스탠다드를 제시하며 안전, 편의는 물론 운전의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혼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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