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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미국 대표 빅테크 기업 ‘애플’ & ‘메타’의 모든 것

'톡파원 25시' 미국 대표 빅테크 기업 ‘애플’ & ‘메타’의 모든 것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3.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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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에서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의 실체가 공개된다.

오는 18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대만 타이중, 스페인 세비야, 스리랑카 랜선 여행과 미국 실리콘밸리 탐방 특집이 펼쳐지는 가운데,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함께해 더욱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이날 ‘세계탐구생활’ 코너에서는 미국 실리콘밸리 투어로 글로벌 테크 기업 애플과 메타 탐방에 나선다. 애플의 역사가 시작된 차고지부터 방문객들도 본사를 구경할 수 있는 비지터 센터 등 애플의 곳곳을 둘러본다. 특히 톡파원은 애플 직원인 지인과 동행하며 ‘직원이 말하는 애플’과 미국 기업 문화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뿐만 아니라 톡파원의 현직 직장인 메타의 곳곳도 함께 살펴본다. 친환경 옥상정원, 해커 광장, 오락실까지 전격 공개하는 것은 물론,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음식과 삼시 세끼가 무료 제공되는 구내식당이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처음 입사하면 15파운드가 찐다는 ‘Facebook 15’에 관해 설명하며 화려한 먹방을 펼쳐 메타 입사 욕구를 자극한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을 살펴보던 곽튜브는 아제르바이젠에서 경험한 K-직장 문화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수평적인 것보다 수직적인 직장을 선호한다’고 밝힌 곽튜브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역시 완벽한 수직구조라고 설명했으나 이를 듣던 김숙이 곽튜브를 ‘젊꼰(젊은 꼰대)’이라 칭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교문화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아시아의 파라다이스’ 스리랑카에서는 불교인들의 성지 불치사를 방문한다. 불치사는 부처님의 실제 치아를 모시는 사원으로 하루에 딱 세 번만 공개를 하고 있다고. 엄청나게 긴 대기 줄을 뚫고 만난 부처님의 치아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캔디 센트럴 마켓에서 레드 바나나, 슈거 바나나, 레몬 바나나, 우드 애플 등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이색 과일들을 직접 먹어보고, SNS에서 포토존으로 핫한 해발 1,100m 높이의 암불루와와 타워도 함께 올라본다. 외부에 설치된 나선형 계단은 한 명이 지나가기도 좁은 폭과 거센 바람의 콜라보로 보는 사람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기원전 3세기부터 불교 승려들이 명상하던 석굴과 수많은 불상을 만나볼 수 있는 담불라 황금 사원과 ‘하늘 위의 성’이라는 별명을 가진 스리랑카 대표 유적지 ‘시기리야’까지 오직 스리랑카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신비로운 문화유산으로 더욱 알찬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1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JTBC '톡파원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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