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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예진, 윤유선과 고부갈등 극의 재미 이끈다

‘미녀와 순정남’ 임예진, 윤유선과 고부갈등 극의 재미 이끈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3.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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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미녀’ 임예진이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임예진은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 코믹하고도 예쁜 할머니 소금자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소금자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할머니로 김선영(윤유선 분)과 아슬아슬한 고부갈등을 펼치며 드라마의 재미를 이끌 예정이다.

임예진의 소속사 심스토리는 16일 임예진이 ‘미녀와 순정남’ 대본을 든 사진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임예진은 “추운 날씨 속에 첫 촬영을 시작했다.”며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여기에 소금자의 아들 고현철(이두일 분)과 김선영이 그리는 갱년기 부부의 이야기와 티격태격 현실 가족의 이야기가 듬뿍 담겨 시청자들을 매혹시킬 전망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 : 심스토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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