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뭉쳐야 찬다 3' 스포츠 전설들의 차원이 다른 피지컬 대결

'뭉쳐야 찬다 3' 스포츠 전설들의 차원이 다른 피지컬 대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3.17 09:2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몸(M.O.M) 31’ 상금 1,000만 원의 주인공이 발표된다.

17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끝나지 않은 ‘몸(M.O.M) 31’ 1라운드부터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대망의 파이널까지 모두 진행된다. 특히 ‘어쩌다벤져스’ 2기 멤버 중 최종 TOP 3안에 든 선수가 있다는 강력 스포일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급상승하고 있다.

이날 4라운드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6명의 참가자는 육탄 줄다리기로 박빙의 승부를 펼친다. 하나로 연결된 밴드를 착용한 6명은 각자의 앞에 있는 버저로 달려가며 먼저 버저를 누른 참가자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총 2번의 경기를 통해 결승에 진출할 2명을 가린다.

참가자들은 숨 막히는 접전을 벌이며 오랜 시간 동안 경기를 지속, 급기야 지구력 싸움에 돌입한다. 몰입한 김용만과 김성주는 어느새 일어서서 중계하고 안정환은 “이렇게까지 팽팽할 줄 몰랐다”며 눈을 떼지 못한다고.

무엇보다 모두의 예상을 깬 참가자의 역대급 활약에 현장이 발칵 뒤집힌다.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도 깜짝 놀라 자리에서 일어났다는 후문. 안정환은 “앞으로 주전이다”라며 파격 선언까지 더해 반전을 쓴 참가자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게다가 종합적인 신체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파이널에서는 결승에 오른 두 참가자의 승리를 향한 열정,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탄성을 자아낼 예정이다. 피지컬 왕좌를 차지한 우승자가 결정되자 “인간 승리다”라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고 해 역사를 쓴 주인공의 정체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JTBC ‘뭉쳐야 찬다 3’는 17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 : JTBC '뭉쳐야 찬다 3'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