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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저가폰 ‘갤럭시 A15 LTE’ 출시···31만 9000원

삼성전자, 중저가폰 ‘갤럭시 A15 LTE’ 출시···31만 9000원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4.03.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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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A15 LTE’를 18일 국내에 출시한다.

3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에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5000만 화소 후면카메라가 탑재됐고, 삼성페이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163.9㎜(6.5 형) 대화면에 최대 9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고, ‘비전부스터(Vision Booster)’기능을 통해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카메라의 경우 50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를 비롯해 5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의 접사 카메라 등 총 3개의 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면에는 1300만 화소 카메라를 적용했다.

배터리는 5000mAh 대용량을 탑재했다. 25W의 유선 충전을 지원한다. 최대 1TB의 마이크로 SD 카드를 추가할 수 있다.

삼성페이도 지원해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뿐만 아니라 ▲전자증명서 ▲항공권 ▲영화 티켓 ▲멤버십 등 편리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삼성 녹스로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블루 블랙, 라이트 블루, 옐로우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1만 9000원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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