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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창업 프랜차이즈 '고기싸롱', 부평청천사거리점·여수여천점 오픈

고기집창업 프랜차이즈 '고기싸롱', 부평청천사거리점·여수여천점 오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3.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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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창업 프랜차이즈 '고기싸롱'은 3월 들어 부평청천사거리점, 여수여천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고기싸롱 관계자는 “지난 3월 5일에 부평청천사거리점이, 3월 8일에 여수여천점이 연이어 오픈했고 이밖에 망원역점, 일산화정역점 등 12개 가맹점이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현재 112호점까지 확정된 상황이며 현 추세로 볼 때 120호점 돌파도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당 브랜드는 프리미엄 숯불구이 무한리필 고깃집으로 삼겹살을 비롯해 주먹고기, 돼지양념구이, 닭갈비, 치킨 등을 1인당 17,500~18,500원에 무한으로 제공하여 가성비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여년간 육가공 공장 운영을 통해 자체 개발한 비법 저온 숙성육과 최상급 숯불 사용으로 고기 맛을 극대화했으며 각종 쌈채소, 다양한 특선 사이드 메뉴가 비치된 샐러드바도 추가비용 없이 이용 가능한 점도 인기 요인이다.

매장의 경우, 시선을 사로잡는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고객 유입이 용이하며 세련된 인테리어, 쾌적한 내부환기시스템, 충분한 테이블 및 좌석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 외식, 직장 회식, 각종 소모임 장소에 최적화된 특성을 보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부담없는 가격으로 고기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을 마음껏 즐길수 있다는 장점에 고기싸롱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가맹점들의 매출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며 "C급 상권, 무권리 점포의 가맹점 1곳은 월 매출 2억8천8만원이 발생했고 이밖에 월 매출 2억원이 넘는 무권리 점포 가맹점이 3곳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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