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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23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한국타이어, ‘2023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4.03.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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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부터) 장지인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 김종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HR부문장, 양춘승 CDP 한국위원회 부위원장
(우측부터) 장지인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 김종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HR부문장, 양춘승 CDP 한국위원회 부위원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한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선택소비재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CDP는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 글로벌 2만 3000여개 기업을 평가했고, 한국타이어는 국내 25개 기업만 받은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5회 수상했으며 2014년과 2015년에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현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2010년부터 지속가능성을 경영활동의 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온 성과가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친환경 경영전략 및 원료 수급부터 제조, 운송, 사용, 폐기, 재사용 등 전 과정에 걸쳐 환경영향평가를 시행하고, 탄소 절감을 비롯해 타이어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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