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꼬치창업 브랜드 더꼬치다가 프렌차이즈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꼬치다는 브랜드 활성화와 더불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비용을 낮추기 위해 교육비 할인, 가맹비 면제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차별화된 가맹점 지원 정책으로 더꼬치다는 1천만 원대로 프렌차이즈창업이 가능하며, 점주가 개별적으로 인테리어 시공을 할 수 있어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이와 함께 업종 전환을 원하는 점주는 각종 집기류를 재활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재가맹비를 받지 않아 부담 없이 닭꼬치창업이 가능하다. 실제 술집 창업을 운영했던 한 매장은 더꼬치다로 업종변경을 하고 기존 매장 대비 3배에서 4배까지 매출이 상승하는 등 독보적인 꼬치집창업의 성공 사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상권에 따라 홀 매장과 배달 매장 혹은 홀과 배달을 더한 매장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홀과 배달을 더한 매장은 더 높은 매출을 얻으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처럼 최적화된 운영시스템과 압도적인 경쟁력으로 더꼬치다는 요즘뜨는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며 JTBC ‘하우스’와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더꼬치다는 유행을 타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닭꼬치로 식사, 간식, 안주 등으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유명 배달앱에서 5점 만점에 4.8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특제소스로 만든 직화 닭꼬치와 다양한 안주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더꼬치다는 입소문만으로 동종업계 최단기간 200호점을 오픈했으며 현재 250호점을 돌파했다”라며 “대중성을 겸비하며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더꼬치다는 동종업계 대비 높은 50%의 수익률을 얻고 있어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