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신정동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이 한정세대 계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차 계약금만 내면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이 들지 않고, 입주기간도 4년 이상 여유가 있어 이번 프로모션 기간동안 장기적 관점에서 주택을 매수하려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이 진행하는 한정세대 계약 프로모션을 통해 계약금 1000만원(발코니 및 추가 선택품목 계약금 300만원 정액제 별도)으로 내 집 마련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어 한정세대를 대상으로 2차 계약금은 은행 무이자 대출과 계약금 안심환불보장 제도가 제공된다. 중도금은 3.8% 상한제를 시행해 현재 평균적인 중도금 대출 금리보다도 낮고, 금리 상승에 따른 부담도 없다. 이러한 제도는 구매자들에게 큰 신뢰감을 제공하며, 분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상품, 입지가 호평을 받으면서 계약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견본주택 내방 및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지만, 불확실성이라는 이유 때문에 계약을 망설이는 고객들이 많아 이번 한정세대를 대상으로 계약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계약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며, 무엇보다 이번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을 선택한 고객들의 삶의 가치를 한 단계 높여주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준공 때 까지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울산 남구 신정동 638-1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에서 지상 46층, 전용면적 84㎡ 총 566가구 규모다. 천장고는 2.4m(우물천장 2.5m)로 탁 트인 실내를 조성했으며 전 세대가 맞통풍 구조로 환기에 유리하다. 여기에 전 세대 세대창고 또한 제공하고 있어 세대 내 각종 짐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

또한 자녀교육도 수월할 전망이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서며 종로엠스쿨 입점이 확약되었다. 종로엠스쿨에서는 SKY, 의대 입시반을 운영 예정이라 밝혔으며 입주민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중앙초(그린스마트미래학교 선정), 월평중, 학성중, 서여자중, 학성고 등 학교도 인접해 있다.

아울러 단지는 핵심 인프라도 두루 갖췄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한 신정시장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등의 대형 편의시설이 가깝다. 

견본주택은 세이브존 맞은편인 남구 삼산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8년 6월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