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딜러 아이언오토가 KNN 환경마라톤 대회에 전기차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e-트론 S’를 대회 운영 차량으로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친환경 순수 전기 SUV ‘아우디 Q4 e-트론’은 지난 17일 부산에서 개최된 KNN 환경마라톤 대회의 선두에서 참가자를 리드하는 운영 차량의 역할을 맡으며 참가 선수들과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우디 Q4 e-트론’은 아우디 첫 번째 컴팩트 순수전기 SUV로 배출가스 제로의 친환경성을 겸비하면서도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6kg.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82kWh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411km 주행이 가능하다. 한편 ‘아우디 Q4 e-트론‘ 구매 시2024년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아이언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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