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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보유 작품 갤러리서 만난다 '미술품 5점 전시'

인제스피디움 보유 작품 갤러리서 만난다 '미술품 5점 전시'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4.03.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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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서킷을 갖춘 자동차문화 복합레저 공간인 인제스피디움(대표 이승우)이 보유 미술품 5점을 전시한다.

오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서래마을 반포루이캐슬에서 열리는 미술전시회 `클래식, 지치지 않는 가치`를 통해서다.

`클래식, 지치지 않는 가치` 전시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가 주최하고 그라운드집(큐레이터: 송미영)이 기획하는 클래식을 주제로 하는 전시회로, 고전의 가치를 지키면서 동시대의 감성을 아우르는 현대적 클래식 작품을 선보인다.

스키드 마크(SKID MARK) 4
스키드 마크(SKID MARK) 4

인제스피디움은 보유한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 관련 미술품 200여점 가운데 모터스포츠의 역동성이 트랙에 남는 타이어 자국을 채색 없이 선으로 그려낸 ‘스키드 마크(SKID MARK) 4’와 질주하는 포뮬러 경주차가 가르는 공기를 화려한 채색으로 표현된 ‘포뮬러(FORMULA)3’ 등 작품 5점을 엄선해 소개한다.

인제스피디움이 보유한 미술품들은 그동안 인제스피디움의 호텔과 콘도, 경주장 등에 전시되며 방문객들만이 볼 수 있었으나,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그 일부가 대중에게 공개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인제스피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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