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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주, 이불보관 서비스 오픈... '물품 특화 보관 상품' 강화

마타주, 이불보관 서비스 오픈... '물품 특화 보관 상품' 강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3.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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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류 종합 기업 로지스올그룹의 계열사 물품 보관 서비스 ‘마타주’가 물품 특화 보관 상품을 공식 론칭했다.

마타주는 ‘물류의 생활화’를 슬로건으로 고객의 물품을 대신 맡아주는 앱 기반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계절 의류부터 신발, 잡화, 도서, 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전문 보관센터에 맡아주는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관 서비스 마타주는 부피가 큰 이불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이불보관 서비스를 3, 4월 한정 오픈한다. 박스로 포장된 침구류를 월 8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부피가 큰 이불은 기존 월 18,000원이었던 대형보관으로만 보관할 수 있었는데, 월 8,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불은 부피와 무게를 많이 차지하다 보니 한정된 공간에서 보관이 쉽지 않다. 특히 겨울 침구류는 두껍기 때문에 다음 겨울까지 쓸 일이 없음에도 서랍 1~2칸을 전부 차지해 골칫거리가 되곤 한다.

마타주가 이불을 보관해 줌으로써 고객들은 가정 내 공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박스에 보관할 침구류를 담아 집 앞에 두면 직접 수거까지 해주기 때문에 편리함도 갖추었다.

마타주 보관 서비스는 보관, 찾기 등의 단계를 모두 앱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보관박스 사전 배송과 찾아가는 픽업 서비스, 할인 셀프 접수까지 마음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보관 센터는 최적의 온습도를 유지하면서 깨끗한 보관을 돕는다.

마타주 관계자는 “보통 이불은 계절별로, 가족 구성원수대로 사용하다 보니 개수가 많고 부피도 상당히 차지하여 보관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면서, “마타주의 이불보관 서비스는 월 8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히 보관이 가능하므로 마타주를 통해 공간의 여유를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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