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헬로비즈센터 비상주사무실 '헬로비상주', 전국 60개 지점 돌파

헬로비즈센터 비상주사무실 '헬로비상주', 전국 60개 지점 돌파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3.22 13:3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상주사무실 전문기업 헬로비즈센터(대표 안지호)는 꾸준히 지점확장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총 60개 지점을 돌파하게 됐다고 밝혔다.

헬로비즈센터는 사업자들에게 주소지를 임대함으로써 해당 주소로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비상주사무실 서비스 ‘헬로비상주’ 운영사로, 스타트업부터 1인기업, 중소기업들의 운영비용 절감부터 중견, 대기업들도 프로젝트나 필요에 따라 비상주사무실을 사용하는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이런 수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서비스를 탑재하고 함께 할 지점을 모집 중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2024년 3월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의 수도권은 물론 대전, 세종, 원주, 부산 등 전국적으로 지점등록이 완료되면서 총 60개 지점을 넘어서게 됐고, 현재 추가로 논의 중인 지역도 있어 지점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헬로비상주’ 비상주사무실은 주소지 임대를 통해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따른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하면서 실속 있는 사업자 운영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하는 사업자는 전국 지역을 모두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지점도 전국을 대상으로 모집 중에 있으며, 이들 지점은 보증금, 예치금이 없는데다 실사지원도 무료로 가능하고 비대면 전자계약으로 간편하게 진행되고 있다.

신규 사업자는 물론 주소 이전을 통해 ‘헬로비상주’에 계약하는 사업자들은 좀더 저렴한 특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다양한 지원책도 진행하며 지점들의 매출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헬로비즈센터 관계자는 “사업자 유형이 매우 다양해지고 있고 작은 규모이지만 알차게 사업을 꾸려 나아가려는 경우가 많아져 앞으로 비상주사무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은 더 많을 것으로 본다”며 “60개 지점이 예상보다 매우 빠르게 확보되어 이런 경향이 실제로 나타났음을 알게 됐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점을 통해 많은 사업자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