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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제약, KBO 구단 LG트윈스와 파트너십 체결 

익수제약, KBO 구단 LG트윈스와 파트너십 체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3.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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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전문 제약기업 익수제약(대표이사 정용진)이 KBO 인기구단 LG트윈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익수제약은 이달 본격 개막하여 올 한 해를 달굴 2024 KBO리그 동안 LG트윈스 파트너로써 구단의 호성적을 위하여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LG트윈스 홈구장인 잠실 종합운동장잠실야구장에서 치르는 LG트윈스 홈경기에서는 3루 덕아웃과 1루 외야에 익수제약의 광고를 내걸게 되어 기업과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경기 별 이닝이 종료될 때 재미있고 다채로운 이닝이벤트도 진행하여 익수제약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관중들이 받아갈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해 홈경기 관중동원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미 익수제약은 오늘(23일)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개막전에서 공식몰 회원 중 디지털 소외 고객층인 65세 시니어들에게 LG트윈스 개막전 관람티켓을 증정하는 '익수보감 야구 응원단' 행사를 진행하는 등 LG트윈스 팬들과의 소통도 시작한 바 있다.

한편, 익수제약은 스테디셀러 ‘프리미엄황진환’, 침향환의 간편한 섭취를 위한 ‘공들여 진심을 담은 침향정’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한 곳으로, 올해 설립 54년을 맞았다.

익수제약 관계자는 “한방제약 전문기업인 만큼 기성세대에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품목이 늘어나면서 젊은 고객층도 상당히 많아지고 있어 넓은 연령층과 함께 하고자 국민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LG트윈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며 “LG트윈스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면서 올해는 챔피언으로 리그에 임하고 있고 관중 수도 작년 프로야구 810만 관중 가운데 120만 관중으로 1위를 한 만큼 올해 LG트윈스의 연이은 선전도 기원한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익수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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