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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클립 누적 조회수 2억뷰 돌파 제주도 조회수 TOP5 공개

'환승연애3' 클립 누적 조회수 2억뷰 돌파 제주도 조회수 TOP5 공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3.2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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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가 클립∙쇼츠 영상 누적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하며 연일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낮과 밤의 정반대 온도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제주도 회차 화제의 명장면 TOP5를 소개한다.

#1 드디어 모두가 알게 된 13년의 서사

마침내 모두의 X가 공개된 제주도 첫날 밤, 호기심과 긴장감 속에 서로의 사전 만남 장면을 함께 관람하며 울고 웃는 환승러들의 모습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시청자들에게도 큰 화제가 됐던 '환승연애' 시리즈 역대 최장기 13년의 연애 서사가 공개되자 입주자들 또한 놀라움에 말을 잇지 못했고, “힘들어할 수밖에 없었겠다”, “오래 만날 만큼 둘 다 좋은 사람이구나”, “둘의 대화가 마음이 아팠다. 정말 깊은 연애를 했구나”라며 입을 모아 공감했다.

#2 제대로 잘못 짚은 주원, 둘 사이 흐르는 미묘한 기류!

룸메이트 창진과 주원은 X커플이 공개되자 어색한 상황에 처했다. 이태원 하우스에서부터 많은 대화를 나누며 친해진 두 사람의 마음이 알고 보니 한 사람에게 향해 있던 것. 주원은 “난 진짜 몰랐어”라며 창진의 X를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고는 두 사람을 위해 자리를 피해주고 뿌듯해 했던 해프닝을 밝혔고, 창진 또한 “지금 와서 보니 우리 다 서로 딴생각하면서…”라며 허탈함을 보였다. 이런 두 사람의 미묘한 기류를 직관하던 다혜까지 결국 웃음을 터트리며 재미를 더했다.

#3 “우리 진짜 커플 같다” 러브라인 연인 케미!

솔직한 성격부터 사소한 취향까지 닮은 서로에게 굳건한 쌍방 호감을 이어가고 있는 유정과 주원은 ‘뽀유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제주도행 데이트에서는 갈대밭에서 사진을 찍어주며 “뭐가 꽃이게?”하고 간지러운 장난을 주고받는 등 실제 연인 같은 케미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데이트 내내 자연스러운 호감 표현을 스스럼없이 나눈 두 사람은 “우리 진짜 커플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며 핑크빛 무드를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4 “영화 대사가 따로 없다” 혜원의 모든 말이 예쁜 동진

함께 있으면 편안한 웃음을 이끌어내는 힐링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러일으킨 혜원과 동진. 최근 이성적인 호감으로 성큼 발전한 두 사람의 모습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혜원과 데이트를 함께하던 동진은 매 순간 자신을 설레게 하는 혜원의 심쿵 멘트에 대해 “영화 대사가 따로 없다”며 “네가 말을 하면 더 깊게 들어와”라고 적극적으로 호감을 전했다. 혜원은 “엄청난 과찬인데? 오빠가 귀담아들어 줘서 그런 거 아닐까?”라며 칭찬을 돌려 또 한 번 동진을 설레게 했다.

#5 “사랑해” 한 마디가 어려워? 광태 퍼스널 컬러=눈물

광태는 적극적이고 당당한 매력의 ‘직진남’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반면, 연애 기간 내내 X로부터 “사랑해”라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사연으로 궁금증을 높였다. 제주도에서 X가 등장하자 곧바로 눈물을 보이는 광태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광태의 퍼스널 컬러는 X와 눈물’이라는 공식까지 만들어 내며 애정을 전했다. 이에 광태의 X는 “내가 널 안 좋아한 게 아니야. 너의 ‘사랑해’ 보다 나의 ‘좋아해’의 마음의 크기가 더 컸어”라며 더 표현해 주지 못했던 지난날을 돌이켰다.

제주도에서 이야기의 새로운 장을 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 : 티빙(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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