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제너럴모터스)가 대형마트 코스트코와 손잡고 ‘GM 이머전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GM 한국사업장은 오는 25~31일 서울 구로구 코스트코 고척점에서 행사를 열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타호, GMC 시에라 등 전시와 함께 전차종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봄철을 맞아 전시 부스는 ‘스프링 카크닉(Car+Picnic)’ 콘셉트로 아웃도어 캠핑 느낌으로 꾸며진다.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한 SUV(스포츠유틸리티차)와 픽업트럭의 특징을 구현하기 위해 루프탑 텐트 등을 설치한다
여기에 전시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견적을 받고, 지역 대리점을 통한 방문 시승도 예약할 수 있는 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시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고객을 위한 경품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먼저 고객이 현장에서 견적 상담 혹은 시승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디지털 룰렛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또 코스트코에 마련된 콜라보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이 부스 내 전시차량을 촬영해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200명(평일 각 20명, 주말 각 50명)에게 증정품을 제공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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