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컴퍼니가 운영하는 도쿄식 우동·덮밥·카레 프랜차이즈 브랜드 ‘만평우동’이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열린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만평우동은 우동, 덮밥, 카레의 데일리 메뉴 카테고리를 전문으로 하는 외식 브랜드로,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하고 어느 동네마다 잘 어울리는 생활 밀착형 브랜드다. 30년 경력 오너 쉐프가 만든 퀄리티 높은 일식 메뉴를 4,500원부터 판매하는 초가성비를 자랑하며, ‘서울 3대 우동 맛집’으로 런칭 직후부터 지금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서는 1기 10팀에게만 제공하는 3,020만 원의 창업비, 홍보물 지원뿐만 아니라 박람회 상담자 한정 특별혜택을 제공해 창업 경험이 없는 신규 창업자부터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매장 운영자까지 상담을 받기 위한 대기가 이어질 정도로 상담 문의가 쇄도했다. 예비 창업자들은 1:1 맞춤 상담을 통해 만평우동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내 만평우동 부스에는 만평우동 영등포본점에서 실제 사용하고 있는 테이블과 테이블오더를 그대로 배치해 간접적으로 매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연출했다. 또한,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본사 및 브랜드 소개, 원팩 육수·소스를 활용한 조리 시스템 안내, 창업 과정, 예비 창업자의 투자 비용과 희망 지역에 맞는 상권 분석 등 1:1 맞춤 상담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만평우동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만평우동 가맹 사업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고 전하며, “만평우동은 각 가맹점이 빠르게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가맹 1기 10팀 한정으로 처음이자 마지막 최대 창업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만평우동 가맹 상담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실제 본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 상담을 꼭 받아 보길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