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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닭국수, '임대료 지원'으로 소자본 창업 가능

파주닭국수, '임대료 지원'으로 소자본 창업 가능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3.26 15:16
  • 수정 2024.03.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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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칼국수 창업 프랜차이즈 ‘파주닭국수’가 가맹점과의 상생을 목표로 임대료 지원 이벤트를 시행해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칼국수 창업 브랜드 파주닭국수는 칼국수와 닭 반 마리를 합친 이색적인 조합의 메인 메뉴를 필두로 다양한 신메뉴들을 출시했다”라며 “이러한 강점을 기반삼아 칼국수 프랜차이즈 파주닭국수로 업종 변경 시 억대 매출 실현이 가능하고, 실제 일 최고 매출 940만 원을 돌파, 파주금촌점은 월 1억 2천만 원을 달성, 가평점과 야당점은 각각 8천만 원, 4천만 원을 돌파했다”라고 덧붙였다.

파주닭국수로 소자본 창업 시 상권 분석 시스템과 밀착 교육 시스템, 지속적 관리 시스템 등 체계적인 외식 창업 구조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가맹점이 어려움 없이 상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간편 조리 시스템을 적용해 6분이면 간단하게 음식을 만들어 내는 등 가맹점과 상생하는 적극적인 요식업창업 지원을 제공 중이다. 

실제 파주닭국수 본점은 1시간에 100그릇이 판매되는 ‘파주 3대 맛집’으로 알려졌으며, 매출이 나오기 쉽지 않은 가든형 매장도 높은 매출 기록에 이어 지역 맛집으로 등극했다. 외식업계의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한 국수집 창업 브랜드 ‘파주닭국수’는 30호점 돌파에 이어 최근 강릉점도 오픈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파주닭국수의 평균 매장 방문객 수는 1000여 명에 이르며, 최대 대기 시간은 1시간 30분 이상이다. 최근에는 기본 닭국수와 장칼국수 라인에 이어 뼈가 통으로 올라간 뼈장칼국수 신메뉴도 출시해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20년 경력의 전문 셰프가 48시간 끓인 비법 육수, 12시간 숙성한 닭, 최상의 식감 기반의 독창적인 레시피로 완성된 닭칼국수는 tvN <놀라운 토요일>, MBC <오늘저녁>, OBS <오!이맛이야>, 유튜브 <일상속으로> 출연 등 여러 맛집 프로그램에서 소개됐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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