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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레이싱의 대중화'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시동

'토요타 레이싱의 대중화'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시동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4.03.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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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야마 마나부(왼쪽) 토요타코리아 대표와 김동빈(오른쪽) 슈퍼레이스 대표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콘야마 마나부(왼쪽) 토요타코리아 대표와 김동빈(오른쪽) 슈퍼레이스 대표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글로벌 대표 하이브리드인 프리우스 카레이싱에 시동을 건다.

슈퍼레이스가 토요타코리아와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3년 간 개최한다.

토요타코리아는 꾸준히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앞장 서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슈퍼6000 클래스 공식 바디 스폰서로 참여해 왔다.

올해부터는 프리우스 PHEV 클래스를 새롭게 개최하고, 대학생 대외활동 ‘팀 GR 서포터즈’도 출범해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는 총 18명의 드라이버가 달린다. 이들은 다음달 6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프리우스 마스터 아카데미’를 통해 클래스 소개, 서킷 주행, 스포츠 규정 등의 교육을 받고 본격적으로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다음달 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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