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모빌리티의 주차장 전문 운영 브랜드 투루파킹은 28일 ‘네이버 예약’에 주차 결제 서비스를 연동했다고 밝혔다.
투루파킹의 네이버 주차 예약 서비스는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빌딩,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서울가든호텔 등 수도권에 위치한 대형 오피스 및 호텔 주차장 40개소에서 우선 시작한다.
이날부터 투루파킹의 주차 예약 결제 서비스를 네이버 검색, 네이버 지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네이버 검색창에 투루파킹을 검색 후, 원하는 주차장과 일정에 맞춰 ▲시간권 ▲당일권 선택과 함께 차량 번호를 입력하고 결제하면 주차 예약이 완료된다. 당일은 물론 원하는 일정에 맞춰 주차장을 예약후 입출차가 가능하다.
투루파킹은 올해 전국 주차장 300개소까지 예약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휴맥스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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