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설휘 작가가 아트테크 전문기업 엠제트아트갤러리(MZART GALLERY)와 함께 하며 작품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매진해 나간다.

엠제트아트갤러리에 따르면 미디어아트 및 설치미술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설휘 작가와 협약을 체결하고 소속 작가로써 향후 작가의 작품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설휘 작가는 엠제트아트갤러리가 추구하고 있는 아트테크 미술품재테크 분야의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설휘 작가는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 및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개인전 24회와 부스개인전 5회, 2인전 2회 등 수많은 전시회를 통해 작품을 많은 콜렉터들에게 선보여 왔다. 서울아트페어를 비롯해 벨기에 LINE 국제아트페어, 아트대구, 호텔아트페어, 젊은정신 아트페어, ART ROAD 77 아트페어, SOAF, 서울아트쇼 등 굵직한 국내외 아트페어에도 참가해 왔다.

전문성을 인정 받아 공간문화대상과 대한민국미술대전 등의 심사위원을 지냈으며 서울시 등의 미술작품심의와 자문을 해 왔다. 설휘 작가의 작품들은 현재 부산수산청, 한국전력공사,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마포구청, 추계예술대학교, 로얄스퀘어호텔, 도담유치원 등에서 소장하고 있다.

주로 선을 통한 표현방법을 추구하면서 굵은 선, 가는 선, 긴 선, 짧은 선, 매끄러운 선, 거친 선 등, 여러 종류의 선들로 이질적인 공간감을 만들어 내며 호평을 얻고 있다.

엠제트아트갤러리는 아트테크 분야를 알리고 대중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중으로, 서울 강남 본점과 부산 해운대 달맞이지점, 성남지점, 제주지점 등을 운영 중이다.

엠제트아트갤러리 측 관계자는 “중견 작가로써 그간 수많은 족적을 남겨 온 설휘 작가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며, 아트테크 미술품재테크의 저변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