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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보쌈 혼밥 프랜차이즈 '싸움의고수', 창업지원 프로모션 진행

1인 보쌈 혼밥 프랜차이즈 '싸움의고수', 창업지원 프로모션 진행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4.03.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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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프랜차이즈 '싸움의고수'는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 희망자 대상으로 소자본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프로모션은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 ▲간판 ▲주방 ▲의탁자 등 총 4,900만원의 창업비용이 소요(임차비, 별도공사 제외)되며 이중 50%는 무이자 창업대출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싸움의고수는 전국 130여개 가맹점을 운영중인 국내 1인보쌈 혼밥 대표 브랜드이다. 1인보쌈을, 1인삼겹살, 1인족발, 1인닭볶음탕, 1인막국수, 덮밥 등 가성비 좋은 1인 한식메뉴 구성으로 학생, 직장인, 자취생 등 젊은 층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규모 매장에서 홀 영업, 배달 및 테이크아웃 판매로 매출 발생이 용이한 특성을 보이고 있다. 브랜드측에 따르면, 일 최고매출 500만원을 돌파한 반포삼호가든점을 비롯해 신촌점, 종각점, 경희대국제캠퍼스점 등이 250~350만원의 일 최고매출을 기록했으며 서울대입구역점은 리뉴얼 후 일매출 150만원에서 310만원으로 증가했다.

매장 운영의 특징은 본사에서 조리 공정률 70%의 식재료를 가맹점에 공급하고 매장에서는 고기를 미리 삶아놓은 후 주문과 동시에 바로 썰어서 제공하는 패스트푸드 시스템을 도입, 남자나 여자 구분 없이 요식업창업 초보자도 일 매출 150만원까지는 1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싸움의고수 관계자는 “상반기 창업시즌을 맞아 초기 소액 투자금으로 혼자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는 1인 소자본창업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홀 운영, 배달 및 테이크아웃 판매를 병행하는 일반형 매장 또는 배달 및 테이크아웃 전용 익스프레스형 매장으로 창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밥집, 분식집, 커피숍, 도시락전문점, 돈까스전문점 등 10평 전후 소형 평수의 매장에서 요식업을 운영중인 경우 최저 비용으로 업종전환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당사의 창업특전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한다면 소자본으로 싸움의고수 가맹점 창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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