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플러스마트가 인천 검단점에 라면과 보드게임, 카페, 마트를 하나로 합친 새로운 콘셉트의 무인 매장을 오픈했다.

최근 라면 소비량 증가와 함께 편리한 라면 맛집 이용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는 라면을 간단한 식사 이상의 의미로 즐기며, 다양한 라면 종류와 토핑을 즐겨 찾는다. 또한, 보드게임은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새로운 방법으로 최근 더 인기를 얻고 있다.

무인플러스마트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라면과 보드게임 카페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선보였다. 다양한 종류의 라면과 라면 토핑, 음료 등을 판매하며, 라면 끓이는 공간과 좌석 공간을 마련하여 편안하게 라면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보드게임을 대여하여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무인플러스마트 인천검단점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라면 메뉴: 다양한 라면과 토핑 메뉴 등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보드게임 라인업: 전략 게임, 파티 게임, 가족 게임 등 다양한 종류의 보드게임을 준비하여 고객 타겟을 넓혀 다양한 연령대에서 게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편안한 분위기: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을 조성하여 고객들이 편안하게 라면과 보드게임 카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합리적인 가격: 무인 매장운영으로 라면과 음료, 보드게임 대여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무인플러스마트 대표는 "라면과 보드게임 카페라는 두 가지 취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무인 창업을 생각하는 예비 창업주라면 무인아이스크림 시장의 포화와 한계를 넘어 사계절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