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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온라인 레이싱게임 ‘XL1’ 공개

네오위즈 "온라인 레이싱게임 ‘XL1’ 공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6.04.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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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1통해 모터스포츠의 모든 것 선보이겠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13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XL게임즈(대표 송재경)가 개발한 온라인 레이싱게임 ‘XL1’의 오픈 베타테스트에 앞서 강남대로 자동차 전시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XL게임즈는 '달린다'라는 레이싱의 대전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차종을 비롯한 내/외장의 튜닝, 경기방식, 드라이버 고용 및 다양한 경기장을 선보이며 레이싱에서 가능한 모든 요소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레이싱게임이다.

네오위즈는 오픈 베타테스트와 동시에 국내외 유명 자동차 브랜드의 라이센싱이 현재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의 성공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글로벌 게임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네오위즈는 오픈 베타테스트와 동시에 국내외 유명 자동차 브랜드의 라이센싱이 현재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의 성공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글로벌 게임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무엇보다 'XL1'이 해외에서는 비디오게임을 통해 이미 대중화된 레이싱 장르이면서, 접근성이 쉬우면서도 그래픽과 물리엔진 등이 비디오게임에 버금가는 온라인게임으로 개발됐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지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네오위즈 박진환 대표는 "한국 온라인게임의 역사를 창조해왔던 송재경 대표가 XL게임즈를 설립 후 처음으로 선택한 게임이 바로 레이싱 장르이기에 'XL1'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며, "'XL1'은 레이싱 상황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외 온라인 레이싱 게임 장르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창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자신했다.

모터스포츠의 모든 것을 수준 높은 그래픽으로 경험할 수 있는 'XL1'은 오는 18일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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