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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카트 하늘을 날다…아찔하네"

"2층 카트 하늘을 날다…아찔하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0.05.3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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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기도 파주스피드파크(1주 1.2km)서 열린 2010코리아카트챔피언십 제2전 야마하 주니어(만8세~만12세 미만) 클래스 결승 도중 셀던 밀스(미국, 카티노, 사진 위)가 이정민(드림레이서, 사진 아래)의 카트 뒷바퀴를 올라타고 넘어가는 접촉사고가 일어났다. 가슴 쓸어내리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한 것. 하지만 사고 후 다행히 두 선수 모두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를 의식한 듯 이정민도 아무일 없다는 듯 손을 흔들며 남은 바퀴를 주행했고 결국 2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도 적성=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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