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끝난 2010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제6전 포르투갈 랠리는 주니어 시트로엥팀 세바스티앙 오기에르(26, 프랑스)가 '랠리 황제' 세바스티앙 로브(시트로앵)를 제치고 데뷔전서 첫 우승을 거뒀다. 득점선두는 여전히 로브가 126점으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신예' 오기에르는 88점으로 종합 2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2010시즌 WRC 7전 불가리아 랠리는 내달 9~11일에 열린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시트로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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