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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마력대 '도로 위의 머신' 캐딜락 CTS-V 국내 출시

556마력대 '도로 위의 머신' 캐딜락 CTS-V 국내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0.07.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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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는 프리미엄 세단의 럭셔리함과 슈퍼카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고성능 슈퍼 세단 ‘캐딜락 CTS-V’를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GM 코리아는 "CTS-V가 캐딜락 역사상 가장 빠르고 파워풀한 성능의 세단으로 캐딜락 브랜드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덧붙였다.

CTS-V는 신형 6.2L V8 슈퍼차져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56마력(6,100rpm), 최대토크 76.2kg·m(3,800rpm), 시속 60마일(97㎞)까지 가속 시간은 3.9초만에 도달하며 공인연비는 6.3㎞/ℓ다. 또 정지에서 시속 60마일(97km)까지 불과 3.9초 만에 도달하는 놀라운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노면 상태를 1000분의 1초 단위로 감지하여 최적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 MRC) 시스템 및 브렘보(Brembo) 퍼포먼스 디스크 브레이크, 패들 쉬프트 컨트롤이 포함된 6단 신형 자동 변속기,19인치 휠 및 초광폭 타이어 등 고성능 구현을 위한 최첨단 기술들이 대거 장착됐다.

캐딜락 CTS-V 국내 시판 가격은 1억 500만원.(부가세 포함)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GM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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