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화요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매리골드홀에서 2011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주최 지피코리아, 주관 한국모터스포츠기자회) 영예의 올해의 드라이버 대상 ‘골든 헬멧’이 공개됐다.

골든헬멧은 실제 F1 헬멧을 1/2크기로 축소한 헬멧을 그대로 활용해 화려한 금도색으로 입혀 트로피의 모습을 갖추도록 했다. 2011 골든헬멧의 영광은 유경욱(31, EXR팀106)에게 돌아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2011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에는 기자단, 선수단, 프로모터, 후원사 등 모터스포츠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 12개 부문 시상식과 송년오찬, 경품추첨 등으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F1대회조직위, CJ제일제당, ㈜이노션, 에디피스, 헤드그렌, EXR, 한국통신돔닷컴, 윌리엄스코리아, F1레이싱, 록타이트, 패독클럽, 코리아카트 등이 후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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