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캠리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캔사스 스피드웨이서 열린 나스카(NASCAR) 스프린트컵 시리즈 제8전 'STP 400' 레이스서 원투피니시(결승 1, 2위)를 차지헀다. 도요타 캠리가 캔사스 스피드웨이서 우승을 거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도요타 캠리로 출전한 데니 햄린(도요타 페엑스 그라운드, NO.11)과 마티 트렉스 주니어(도요타 나파 오토파츠, 56번)는 1.5 마일 오벌트랙을 총 267바퀴(약 640km)를 돌아 각각 1, 2위로 체커기를 받았다.
/지피코리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도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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