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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업그레이드 된 RS7 자율주행차 선보여

아우디, 업그레이드 된 RS7 자율주행차 선보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5.07.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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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업그레이드 된 RS7 자율주행 차를 선보였다.

새로운 버전의 RS7 자율주행 차는 외관부터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화이트와 블랙 컬러에서, 보다 강한 이미지를 주는 레드와 블랙으로 바뀌었다.

중량은 400kg이나 가벼워졌지만, 어떤 부분에서 무게를 덜어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덕분에 성능은 더 빨라졌다.  트윈터보 4.0 V6 엔진을 사용해 56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파워트레인에는 변화는 없지만560ps(553hp) 덜어낸 무게만큼 조향과 가속, 제동력에서 진일보한 성능을 낸다.

아우디는 양산형 자율주행차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중이다. 원격운전 A7 컨셉트카를 실리콘벨리 고속도로에서 최고시속 130km/h까지 시험주행한 바가 있으며, 자동운전 시스템을 탑재한 A8도 곧 공개할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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