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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맞어?" 우주에서 온 `프랙탈`

"푸조 맞어?" 우주에서 온 `프랙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5.09.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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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새로운 컨셉트카 ‘프랙탈(Fractal)’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혼다의 소형 로드스터 'S660'과 비슷한 크기를 지닌 프랙탈은 전기차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미래형 컨셉트카다. 일명 '일렉트릭 어반 쿠페'라고 불릴 정도로 푸조가 준비하는 미래형 전기차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다. 전장 3.81미터에, 폭은 1.77미터, 전기 모터의 최대출력은 204마력이다. 주행거리는 450km로, 테슬라 모델 S보다도 길다.

무게는 1톤으로 줄였고 4륜구동으로 시속 100km까지는 후방 모터가, 이후로는 전방 모터가 순차적으로 작동한다. 특히 삼성 스마트워치를 통해 차량의 실내 온도, 차량 장소, 충전 시간, 배터리 수명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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