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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타깃 `K5 스포츠왜건` 제네바 시선집중

유럽타깃 `K5 스포츠왜건` 제네바 시선집중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6.03.0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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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신형 `K5 스포츠왜건(현지명: 뉴 옵티마 스포츠 왜건)`이 눈길을 끈다.

유럽만을 겨냥한 전략적 모델로, 지난해 공개됐던 스포츠 스페이스 컨셉트카 특유의 디자인을 따왔다.

K5 스포츠왜건은 1.7 디젤(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34.7kg.m)과 2.0 가솔린(163마력, 19.7kg.m)이 탑재될 예정이며, 고성능 GT 모델은 2.0 가솔린 터보 엔진(245마력, 36kg.m) 등 세가지 모델이 될 전망이다.

크기는 세단과 동일한데 디자인은 리어 라인만 손을 댄 모델이라 앞 모습은 친숙하고 뒷 모습은 썩 내키지 않는다는 평가다.

장점은 역시 2열시트와 트렁크가 이어진 후미 부분이다. 후석시트를 4:2:4 비율로 분할해 접을 수 있어 스키, 스노우보드 등의 야외 활동 시 물품을 편리하게 적재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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